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유리에 비친 제얼굴을 보고, 강실장님 말씀이 생각나 피식~ 웃습니다 ^^ 음영으로만 비춰지는 얼굴인데도 입체감이 나는것이~ 어찌나 므흣~ 한지 ㅎㅎ 강실장님과 첫 상담 중에 " 거울을 볼때마다 제 생각 나실꺼예요 " 하셨거든요. ㅎㅎㅎ

프락셀 3차.. 으음.. 이번에는 붉은기가 좀 더 오래 가네요 ㅋㅋ 소문?에 의하면 프락셀 시술때 넘 씩씩하게 잘 참으면 선생님이 스르륵~ 하고 강도를 높인다든데.. ㅋㅋ 아무래도 그 휴유증?? 인듯 ㅋㅋ

원장선생님은 제가 넘(3시간?)오랫동안 마취크림을 바르고 있어서 피부가 따깝지 않냐고 물으셨던것 같은데..
마취 크림을 오래 바르고 있어서 그런가 2차때보단 조금.. 아주 쪼~오금 덜 아프더라구요 ㅎㅎㅎㅎㅎ

" 오늘은 좀 더해야지.. 좀..더~~~ ~~~~ "
저의 인내력보다도 강한, 원장 선생님의 굳센의지!!!와 기대!!!로 제 피부는 눈부시게 진화?"를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
잡티도 잡티지만 피부 탄력이 정말 좋아졌어요 . ^^
세수할때 만져지는 느낌이 달라요 ㅋㅋ
100만원짜리 기능성 화장품을 한달동안 바르느니.. 프락셀 한번 받는것이 더 나은듯 ㅋㅋㅋ 피부관리사 선생님께서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진다고 하시니 더~더~더~ 기대를 해 봅니다 ^^

병원이 많이 바빠서, 슈퍼맨처럼 3층과 5층을 순간이동!?하시면서도.. 지방이식 하신 고객이었던가요? 제 옆 베드에 계셨던분과 수술 후의 문제라던가 정상적인 과정에 관해서 정직하게, 자세하게 상담해주시던 선생님 모습을 담아 갑니다. ^-^